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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STONE U 한국 법인 공식 설립식
2025.01.21
지난 1월 21일,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서 신기술 기업 WISESTONE U의 공식 설립식이 열렸다. WISESTONE U는 우즈베키스탄 내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개발, IT 서비스 수출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총장 무자파르 잘로로프(Muzaffar Jalolov)의 연설이 포함됐다. Makhliyo Muksinova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디지털 기술부 대표 Aziz Atabekov; IT Park Uzbekistan의 서비스 수출 개발 이사이다.
한국의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업체인 WISESTONE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품질 보증 테스트, 컨설팅 및 기술 솔루션을 전문으로 한다. 와이즈스톤은 2007년 창립 이래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중국과 베트남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굴지의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행사 주최측의 개회사에 이어 김인석 와이즈스톤 U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리본커팅식이 진행됐다. PDP 생태계, 한컴아카데미 우즈베키스탄, 지오투정보기술 등 기관 대표들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 중대한 행사를 지도부에 축하했다.
김인석 WISESTONE U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기술 혁신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의 글로벌 입지 확대에 있어 현지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그는 디지털 기술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노동 시장에 적합한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회사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IT Park Uzbekistan의 서비스 수출 개발 이사인 Makhliyo Muksinova는 WISESTONE U의 출범이 우즈베키스탄의 기술 및 AI 분야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중추적인 행사라고 부르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모든 단계에서 회사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전문 자격을 향상하고 국가의 디지털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협력하겠다는 IT Park의 약속을 확신했다.
Makhliyo Muksinova는 "WISESTONE U와 같은 유명 기업과의 협력은 국제 무대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혁신과 성장을 위한 비교할 수 없는 기회를 창출합니다. IT 파크에서 우리는 기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척, 전문 자격 강화할 것이며 그것은 국가를 첨단 기술 허브로 변모시킵니다."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의 WISESTONE U 법인설립은 우즈베키스탄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단계이다. IT Park Uzbekistan과 같은 파트너와의 공동 노력은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하며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와 디지털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기여할 것이다.